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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이석희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2일, 부산 라발스호텔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목포에서 개최된 광주·전남권 사업설명회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로서, 공사가 지역 관광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자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2-1.(사진) 광주전남권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이번 행사에는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3개 광역지자체와 산하 기초지자체의 관광 공무원, 그리고 부산관광공사, 부산·울산·경상남도 관광협회 등 부울경 지역의 관광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공사에서는 부산울산지사, 경남지사를 비롯하여, 국내?외 마케팅을 담당하는 사업부서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계획을 상호 공유하고, 마케팅 협력을 위한 상담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1부 순서는 공사 관광빅데이터실의 ‘부울경 지역 방문 외래객 및 국민관광 트렌드’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공사와 지자체의 주요사업 소개, 부산관광공사의 부산관광기업 육성사업 소개가 진행되며, 2부는 공사 사업부서 15개 팀과 지자체 및 지역관광기관과의 일대일 실무상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공사 서영충 국민관광실장은 "연말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내년도 공사와 부울경 지자체의 실질적인 협력 사업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내년에는 지자체, 지역 업계 등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기회를 더욱 다양하게 마련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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