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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트호텔광안리바이켄싱턴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광안리 야경을 보며 와인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렛츠 플레이 패키지’(사진)를 선보인다. 스카이라운지 조식 2인, 스카이라운지 와인 파티 2인, 보드게임 대여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가격은 주중 18만 4300원부터, 주말 21만 4300원부터다. 이달 말까지 예약하는 고객은 30% 추가 할인 혜택이 있다.
부산라발스호텔은 늦은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을 위한 ‘레이트 라캉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3층 뷔페 알리아농 조식권 2매와 호텔 내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웰컴 드링크 이용권 2매를 제공한다. 28층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수제 국산팥 빙수도 포함돼 있다. 부산시티투어 점보버스, 자갈치크루즈, 부산아쿠아리움 할인 혜택과 부산시립미술관 핀란드 웨이브 티켓도 증정한다.
부산웨스틴조선호텔은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육류, 수산물, 지역 특산품 등으로 구성한 16종의 상품을 다음 달 15일까지 판매한다.
㈜부산롯데호텔은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생맥주와 안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2019 비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티켓은 1인 4만 원, 10인 이상의 단체 고객은 1인 3만 5000원이다.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통영이 ‘조성진과 친구들’ 콘서트 티켓을 포함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통영국제음악당에서 다음 달 19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조성진과 친구들’ 콘서트는 49초 만에 전 좌석 매진을 이끌어내며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조성진 콘서트 패키지는 2인 전용 상품으로 각 요일별 5개 객실 한정 판매된다. 세미스위트 객실, 조식 2인, 인피니티풀 무료 이용, 조성진 콘서트 티켓(R석) 2매를 제공한다. 가격은 1박 기준 31만 6000원부터다. 이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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