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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윤준환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부산은 해운대, 광안리, 자갈치시장, 남포동 등 유명관광지가 위치하고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도 꾸준히 증가하는 도시 중 하나이다. 최근에는 크루즈 여행객 증가와 부산국제영화제, 지스타 등 다양한 행사로 인해 관광객이 증가하여 부산시에서 시내면세점 확충, 중국인 거리 확대 등의 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 가운데 새로운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부산 영도구 봉래동에 특별한 외관과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력을 지닌 객실과 부대시설로 이목을 끄는 “라발스호텔”이 2월 28일 그랜드 오픈을 한다. “라발스호텔”이 위치하고 있는 영도구는 유명 관광지인 태종대 외에도 다양한 도시재생프로젝트를 걸쳐 현재는 흰여울문화마을, 깡깡이예술마을 등 ‘예술과 도시의 섬, 영도’라는 비전으로 재탄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라발스호텔”은 국립해양박물관, 태종대, 영도대교 등 유명 관광지와 롯데백화점,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광복동 패션거리, 남포동 먹자골목 등이 인근에 있고, 최근 남항대교, 부산항대교 개통으로 동부산권 및 서부산권의 접근성이 향상됐다.


"라발스" 라는 이름은 프랑스 현대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동명 관현악곡인 ‘라발스’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졌으며, 이름에서부터 프랑스 냄새가 물씬 풍긴다. 뿐만 아니라 라발스호텔의 로비 층도 모던프렌치 컨셉으로서 유럽풍의 문양과 장식의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안도로변에 위치해 1층부터 바다 조망권이며, 대부분 객실에서는 탁 트인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객실은 이태리 가구디자이너 ‘로도비꼬’가 디자인한 트랜디한 가구와 고급 대리석 가구로 구성하여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낸다. 또한 커튼월 구조로 지어져, 전 객실에서 풍부한 자연 채광과 시원한 조망을 즐길 수 있다. 테라스 공간이 있는 일부 객실은 여행객들이 바다 조망을 한층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다.

호텔의 부대시설로는 카페라벨, 뷔페 레스토랑 알리아농, 연회장 볼레로, 126년 전통 세계적인 브랜드인 베이커리 카페 맥심드파리, 29층 스카이라운지 라발스SKY29 등의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함께 하고 있다.

편리한 교통과 다양한 시설, 화려한 외관의 모습으로 많은 기대를 끌고 있는 라발스호텔은 부산시 영도구 봉래나루로에 위치하며 2월 28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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